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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매거진] 라키티치, "MSN과 호흡, 노력 없이 불가능"

작성일: 2016.02.23 01:21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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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수놓은 별들의 이야기'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도운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연속 정상 도전에 대한 각오와 팀을 떠난 '베테랑' 사비 그리고 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MSN 라인'을 이야기했다.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분 선제 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의 연속 골로 3-1로 이겼다.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는 매우 특별한 팀이다. 세비야 시절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 사비 에르난데스(알 사드)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라키티치는 "다시 나오지 않을 전설적인 선수다. 동료들을 격려하고 이끈 그가 그립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라키티치는 많이 뛰면서 공격에 포진한 MSN 라인에 패스를 한다. 기습적으로 중거리 슛을 하지만 주로 미드필드에서 연결 고리 노릇을 맡는다. 라키티치는 "최고의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기회는 흔치 않다"면서 "하지만 그들과 좋은 플레이를 하려면 피나는 훈련을 해야 한다. MSN 라인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플레이할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국왕컵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3관왕의 위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라키티치는 "시즌 초반에는 많은 팀이 견제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 2연속 3관왕의 대기록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은 챔피언스리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간 정보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SPOTV, SPOTV+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의 독점 영상을 매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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