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무거웠던 MSN' 그래도 해결사는 'MSN'이었다

작성일: 2016.02.21 01:5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몸이 무거워도 'MSN(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즈-네이마르 다 실바)'은 위력적이었다.

바르셀로나가 21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라스팔마스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스팔마스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20승 3무 2패 승점 63점이 됐고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또한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3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바르셀로나로부터 2,166km 떨어진 라스팔마스. 바르셀로나는 지난 15일 셀타 비고전을 시작으로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셀타 비고 전에서 6-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이어 18일 스포르팅 히혼과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선수들의 몸은 무거워 보였다. 그래도 'MSN'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6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측면으로 뛰어가던 조르디 알바에게 침투 패스를 했다. 알바는 바로 반대편에 있던 수아레즈에게 땅볼 크로스를 했고 수아레즈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라스팔마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0분 라스팔마스 공격수 윌리안의 골로 1-1 동점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골을 터뜨렸다. 전반 39분 수아레즈가 측면을 돌파해 라스팔마스 골대 앞에 있던 메시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메시가 슛을 했고 공은 키퍼를 맞고 튕겨 나왔다. 골대 앞에 있던 네이마르가 다시 슛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 속에서 두 골밖에 뽑지 못했지만 팀을 승리로 만드는 데 부족하지 않았다.

[사진]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인스타그램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