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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리포트] '2안타 1득점' KIA, 지크-김윤동 호투에 반색

작성일: 2016.02.23 18:3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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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23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 야구 요미우리와 연습 경기에서 1-2로 졌다. 새 외국인 투수 지크 스프루일이 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6회까지 투수 3명이 실점하지 않았다.

7회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KIA는 안타 2개에 그치며 1점에 묶였고, 요미우리는 안타 9개로 2점에 머물렀다. 두 팀 모두 공격에서 완전치 않았다. KIA에서 안타를 친 선수는 1번 타자 좌익수 김주찬과 3번 타자 유격수 김주형이다. 김주찬은 3회 1사 이후 2루타로 1타점을 기록했다.

투수 쪽에서는 지크가 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두 번째 투수 김윤동이 3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눈에 띄었다. 3번째 투수 유창식은 6회 안타 2개를 맞으면서도 실점하지 않았다. 무사 2, 3루에서 상대 3, 4번 타자를 봉쇄했다. 

1-0 앞서던 KIA는 7회 마무리 투수 후보인 심동섭이 2실점하며 역전당했다. 심동섭은 선두 타자 아베 신노스케에게 2루타를 맞고 1사 이후 오카모토 가즈마와 와다 렌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나카이 다이스케에게도 중전 안타를 맞는 등 1이닝 4피안타 2실점했다.  

[사진]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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