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멤버 변화 생각나지 않게, 지금 라붐을 완전체로 각인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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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라붐이 4인조로 재정비한 각오를 다졌다.
라붐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미니 3집 '블라썸' 쇼케이스에서 "멤버의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인 것처럼 각인시키겠다"고 했다.
라붐이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이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치즈' 이후 약 1년 만이다. 소연은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순간을 몇 개월, 몇 년을 꿈꿔 왔다. 너무 설레고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정말 많은 분이 상상하시는 라붐의 모습을 저희가 오히려 상상해서 나온 건데 만족하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솔빈은 "오늘따라 긴장되고 떨린다. 그만큼 진심인 것 같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했고, 진예는 "오랜만에 큰 무대에서 서니 떨린다"고 말했다. 해인은 "곡이 만족도가 높아서 무대할 때 신나게 한 거 같은데 대중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2014년 데뷔한 라붐은 올해 표준계약서상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데뷔 7년 차를 맞았고, 향후 활동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해왔다. 그 결과, 리더 유정을 제외한 소연·진예·해인·솔빈이 라붐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4인조로 재정비한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매니지먼트도 변화를 줬다. 라붐은 새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여러 변화에 대해 소연은 "소속사도 새롭게 함께 됐다. 멤버의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인 것처럼 각인을 시켜드리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라붐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블라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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