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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회장에게 혼난 페네르바체…김민재 어깨 무거워졌다

작성일: 2021.11.04 10:38 김건일 기자, 나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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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 유럽 대항전 첫 승에 도전합니다.

페네르바체는 벨기에의 앤트워프와 유로파리그 D조 네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원정 경기라는 부담이 있지만 D조에서 가장 약한 팀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승점을 챙겨야 하는 경기입니다.

페네르바체는 3경기에서 승점 2점에 그쳐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2위 올림피아코스와 승점 4점 차이이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이 절실합니다.

김민재는 트라브존스포르전 퇴장 징계를 털고 리그 경기에 복귀했습니다. 코니아스포르를 상대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여전한 수비력을 증명했습니다.

다만 페네르바체의 현재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김민재가 퇴장 당했던 트라브존스포르전을 시작으로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합니다.

특히 4경기에서 8실점으로 수비에 문제를 보이고 있어 김민재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코니아스포르와 경기가 끝나고 페네르바체의 알리 코츠 회장이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공개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트워프와 경기는 조별리그 생존은 물론이고, 연패 탈출과 분위기 전환이 달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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