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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토트넘서 성공하려면 케인 폭발시켜야"

작성일: 2021.11.05 11:24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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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해리 케인을 폭발시켜야 한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비티세에 3-2로 승리했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첫 경기. 훈련 시간은 부족했지만, 콘테 감독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스리백 전술을 꺼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중심으로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가 수비를 지켰다.

공격은 걱정이 없었다.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을 이끌었기 때문.

손흥민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시작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던 손흥민은 전반 15분 만에 깔끔한 슈팅으로 콘테 감독 체제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22분과 28분엔 모우라와 상대의 자책골도 이어졌다.

하지만, 케인의 골은 없었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실패한 후 부진을 거듭 중인 케인은 콘테 감독의 데뷔전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영국 언론 미러케인의 고군분투에 대해 설명하면서 케인에게 조용한 저녁이었다. 그의 이번 시즌 형편없는 폼은 설명하기 힘들다. 콘테가 토트넘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케인을 폭발시킬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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