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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REVIEW] '케인 해트트릭' 잉글랜드, 알바니아 5-0 대파…월드컵 본선 직행 파란불

작성일: 2021.11.13 06:3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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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대표팀이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알바니아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잉글랜드가 안방에서 완벽한 승리를 했다. 전반에 5골을 터트렸고, 해리 케인(28, 토트넘 홋스퍼)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I조 조별리그 9라운드에서 알바니아를 5-0으로 대파했다. 

잉글랜드는 홈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조별리그 9경기 7승 2무를 기록했다. I조 2위 폴란드가 안도라 원정에서 대승을 하면서 승점 3점 차이다. I조 1위에 있지만, 최종전 결과를 봐야 월드컵 본선 직행을 알 수 있게 됐다.

잉글랜드는 스털링, 케인, 포든 스리톱이 득점을 노렸다. 중원에 필립스와 핸더슨으로 균형을 맞췄고, 칠웰과 제임스가 윙백에서 뛰었다. 스리백은 스톤스, 매과이어, 워커였다.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꼈다.

알바니아는 우주니와 시칼레시 투톱을 꺼냈다. 바이라미, 자술라, 바레가 허리에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윙백은 트라시와 히사이였고, 베셀리, 쿰불라, 이스마일리가 수비를 지켰다. 골문은 스트라코샤였다.

잉글랜드가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매과이어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로 알바니아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알바니아는 라시와 데르마쿠를 곧바로 투입해 변화를 줬지만,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케인의 추가골이 있었다.

한번 흔들린 골망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8분 핸더슨이 케인의 도움을 받아 득점했다. 이미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전반 33분과 전반 추가 시간에 연속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5골을 넣으며 여유로운 운영을 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후반 18분 아브라함, 그릴리시, 벨링엄을 투입해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이후에는 알렉산더-아놀드에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데뷔전 기회를 줬다.

잉글랜드는 젊은 선수들에게 충분히 기회를 줬고, 무리한 경기 운영을 하지 않았다. 알바니아도 만회골을 노리기보다 더 실점하지 않는 방향이었다. 후반전에 이변은 없었고, 잉글랜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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