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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시범 종목' 봅슬레이·스켈레톤, 성황리 마쳐…강원도 종합 우승

작성일: 2016.02.26 14:4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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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 97회 전국동계체전 봅슬레이, 스켈레톤 시범 종목이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봅슬레이 스타트 훈련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그동안 동계체육대회에서 정식 종목이 아니었는데, 올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개 시도 지부에서 모두 37명이 출전했다. 강원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특별시가 종합 2위, 경기도와 충청북도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 기대 종목이다.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랭킹 1위, 월드컵 대회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다음 해부터 두 종목이 모두 동계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선수들은 오는 3월 처음으로 운영되는 국내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훈련하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한다.

[사진] 동계체전 참가 선수단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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