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영상] '한국 썰매 대표 3인' 윤성빈-원윤종-서영우 "평창에서 좋은 성적 낼 것"

작성일: 2016.02.28 05:0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한국을 썰매 강국으로 만들고 있는 스켈레톤의 윤성빈과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서영우가 올 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선수들은 이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으로 떠오른 윤성빈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년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월드컵 8차 대회에서 합계 1분 41초 38을 기록하며 1분 40초 82를 기록한 마르틴스 두쿠르스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2015~2016 시즌에서 1,657포인트를 기록하며 1,800포인트를 얻은 마르틴스에 이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연습 때 썰매를 시험하는 과정에서 좋지 않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좋은 성과를 거둬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힌 윤성빈은 "평창 트랙으로 가서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을 보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켈레톤뿐만 아니라 봅슬레이도 메달 소식이 있었다. 원윤종(31, 강원도청)-서영우(26, 경기도BS경기연맹) 조는 27일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IBSF 월드컵 8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쳤다.

원윤종은 "지난 3차 월드컵 때는 6위를 기록했다. 잘못된 것을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잊지 못할 시즌이 된 것 같다. 감격스럽다.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원윤종이지만 "스타트를 보완해야 한다. 하계 시즌에는 스타트 보완에 초점을 두고 훈련할 것"이라며 부족한 내용을 언급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 보완하고 가다듬겠다. 부족한 것을 보완한다면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웃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원윤종은 윤성빈처럼 평창 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다.

[영상] 윤성빈-원윤종 인터뷰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이용 감독-윤성빈-원윤종-서영우(왼쪽부터) ⓒ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