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배·권오준·이병규 등 수강… 2021년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
작성일: 2021.12.03 10:3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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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총재 정지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드림파크 연수원에서 개강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선수 지도 기술, 경기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해 관행에만 의존했던 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코치로서의 전문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 교육은 24일까지 주 5일(1일 6시간)씩 총 3주에 걸쳐 기본 소양교육 30시간과 퍼포먼스 향상교육 60시간 등 총 90시간의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역 코치,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교수 및 전문강사 등 총 24명의 강사가 분야별로 참여한다.
주요 교육 과목으로는 타격, 수비, 주루, 투구 등 기본적인 야구 기술 관련 강의는 물론, 데이터 활용 및 운동역학과 같은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 현대 야구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코치의 역할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지도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총망라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KBO 리그 신임 코치 예정자와 1년 차 코치 및 아마 지도자 중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18명(프로 17명, 아마 1명)이 등록했고, 교육 시간의 86.7%(78시간) 이상 출석과 함께 필기시험 및 과제물 등의 평가를 통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백진우(kt), 정병곤(두산), 권오준, 손주인(이상 삼성), 모창민(LG), 설종진, 김창현, 박정배(이상 키움), 최건용(NC), 이병규, 정태승(이상 롯데), 강철민, 나주환(이상 KIA), 이동걸, 이상훈, 남원호, 최윤석(이상 한화), 수진초등학교 김정록 코치가 수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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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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