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꼴찌 확정? 삼성, 탈출구가 안 보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서울 삼성은 4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홈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에 74-78로 졌다.
어느덧 4연패다. 순위는 리그 최하위. 9위 창원 LG와 1경기 차지만, LG는 최근 3연승으로 치고 올라가는 중이다. 반면 삼성은 부진 탈출 기미가 안 보인다.
가장 큰 원인은 아이재아 힉스의 시즌 아웃. 힉스는 삼성의 기둥같은 존재였다.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줬고, 공격에선 건실한 스크린으로 동료들을 도왔다. 개인 득점, 골밑 장악력 역시 흠잡을 데 없었다.
김시래-힉스의 투맨 게임은 이번 시즌 삼성의 주요 공격 옵션이었다. 하지만 힉스가 없어지며 가장 큰 무기를 잃었다.
자연스레 볼 배급 역할을 도맡아할 김시래의 활약이 중요하다. 하지만 김시래는 날이 갈수록 1대1 공격력이 떨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엔 평균 9.29득점에 야투성공률이 34.48%에 불과하다. 3점슛 성공률은 25.93%로 더 처참하다.
득점력이 바닥을 치니 선택지는 결국 패스 하나다. 자연스레 상대는 삼성 공격을 막기 쉬워진다. 장민국, 천기범, 김동량, 배수용 등 주요 로테이션 멤버 중 누구 하나 1대1로 공격을 풀어줄 선수가 없다는 점도 뼈아프다.
그렇다고 떨어지는 전력을 감독의 전술과 전략으로 타개할 능력도 부족하다. 시즌 초반이지만 삼성의 리그 꼴찌가 유력해 보이는 이유다. 삼성의 유일한 반전 희망은 새로 들어올 외국선수 토마스 로빈슨의 활약 여부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