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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카바니에 고전했던 첼시, PSG와 1-1 무승부

작성일: 2015.02.18 06:47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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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덕중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말처럼 쉽지는 않았다. 첼시와 PSG(파리생제르망)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3-1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전반 36분 터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9분 에디손 카바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8강 진출팀은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브릿지에서 가려지게 됐다. 

첼시는 최근 리그에서 출장 기회를 높였던 중앙수비수 조우마 대신 개리 케이힐을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전반전만 해도 무리뉴 감독의 이 판단은 적중하는 듯했다. 전반 34분 첼시 수비진 3명에 의해 선제골이 터졌다. 존 테리의 왼쪽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케이힐이 살짝 띄워주자 이바노비치가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해 PSG의 골네트를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PSG의 반격이 곧바로 시작됐다. 후반 9분 블레이즈 마투이디의 왼쪽 크로스를 카바니가 바운드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티보 쿠르트와 골키퍼가 지키던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PSG는 균형을 맞춘 뒤에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전방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묶인 대신 카바니가 첼시 수비진을 휘저으며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PSG는 후반 막판 파스토레, 첼시는 오스카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다. 



[사진] 무리뉴 감독 ⓒ 첼시
[영상] 샤흐타르 뮌헨, PSG 첼시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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