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REVIEW] '스파이더맨' 손흥민 6호골 폭발…토트넘 5위 점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9)이 두 경기 연속 골로 2연승을 이끌었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노리치시티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으로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3일 브렌트포드전 시즌 5호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로 이번 시즌 기록을 6골 2도움으로 쌓았다.
3-4-1-2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을 이끌었다.
노리치의 밀집 수비에 패스 플레이로 맞선 손흥민과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성과를 냈다.
전반 10분 모우라가 중원에서 손흥민와 2대1 패스를 시도했고, 손흥민의 리턴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노리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첫 번째 골이다.
토트넘이 터뜨린 두 번째 골 역시 손흥민이 시작이었다.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의 머리를 거쳐 골문 앞으로 향했고, 자리잡고 있던 다빈손 산체스가 오른발 강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2골을 끌려간 노리치가 후반 중반 공격적으로 나오자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가 생겼다.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기습적인 오버래핑으로 문전까지 접근했고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수 1명을 제친 뒤 오른발 슛으로 3-0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와 같은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로 골을 자축했다.

경기 전 훈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던 세르히오 레길론은 전반 20분 만에 주저앉으면서 라이언 세세뇽과 교체됐다.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은 토트넘은 리그 2연승과 함께 승점을 25점으로 쌓아 아스널(23점)을 제치고 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히면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또 노리치를 상대로 6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노리치와 지난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3승 2무로 우위였다.
토트넘은 오는 10일 홈에서 스타드 렌과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른 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 12일 브라이튼 원정길에 오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