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샤흐타르전 무승부 뮌헨 '아 울고 싶어라, 숨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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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 = 배정호 기자] 우승후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원정길에서 진땀을 흘렸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홈구장에서 열린 UF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경기 시작부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토마스 뮐러의 발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공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반면 샤흐트르는 초반부터 무승부 전략으로 나서며 상대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뮌헨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비 알론소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경기 내용에 실망한듯 뮌헨의 조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심의 휘슬 소리가 울리자마자 라커룸으로 발길을 옮겼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한 샤흐타르는 8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영상 - 뮌헨, 아 울고싶어라 / 편집 배정호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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