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KH축구단 창단식 개최…"K4리그 우승, 프로구단 전환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고양 KH축구단이 창단식을 열고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KH축구단은 10일 고양종합운동장 연회장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KH축구단은 이날 창단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고, 공식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하고 고양시축구협회에 축구회관 건립기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단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배상윤 KH그룹 회장, 박종진 IHQ총괄사장, 배성재 KH축구단 감독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9월에 협샥식을 체결하고 3개월 만에 모든 선수단 모집 등 모든 절차를 마친 KH그룹과 IHQ에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급속도로 창단을 할지 꿈에도 몰랐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꿈나무를 발굴하고 2부와 1부로 가겠다는 기업의 목표는 고양이 지향하는 방향과 잘 맞는 것 같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종진 IHQ총괄사장은 “KH축구단은 2022시즌부터 K4리그에 들어간다. 이달 말부터 우승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KH축구단은 유소년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시민구단은 프로구단에 비해 지원이 열악하다. 일부 선수들은 생업을 병행하면서 공을 차야 한다. IHQ는 축구단을 적극 지원하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축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고양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KH축구단이 K4리그 진출을 넘어, 프로축구까지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소망한다. 고양시민들과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H그룹은 2020년 10월 축구단 창단을 논의했다. 올해 9월엔 고양과 최종 연고지 협약서를 체결했고, 11월 초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았다. 선수단 구성을 빠르게 마친 KH축구단은 27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전지훈련에 돌입,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