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후 팬 만난 솔샤르의 한 마디, “최선 다했어요”
작성일: 2021.12.08 19:05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식당에 방문했다가 팬들과 만난 솔샤르 감독의 소식을 전했다.
맨유 레전드 출신인 솔샤르 감독은 2018년 12월 위기에 빠진 팀에 소방수로 부임했다.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이듬해 3월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며 명가 재건에 나섰다.
구단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잃어버린 맨유의 색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은 그에게 아낌없이 투자했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며 정상 탈환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기대는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 힘겹게 전진하던 맨유는 강팀과의 연전에서 속절없이 무너졌다. 강등권인 왓포드에도 크게 지자 구단은 칼을 빼 들었다.
여기까지였다. 맨유는 지난달 중순 솔샤르 감독과 동행을 마쳤다. 그는 팀을 떠나며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걸 쏟았기에 당당히 떠날 것이다. 난 맨유 팬이고 응원하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매체는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저녁 식사 포장을 위해 식당을 방문했던 솔샤르 감독이 팬들로부터 인사를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팬들의 인사와 응원에 “난 최선을 다했다. 고맙다”라며 맨유에 온 힘을 쏟았다는 걸 다시 강조했다.
한편 노르웨이 출신인 솔샤르 감독은 맨유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딸을 위해 잉글랜드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수 기자 yunsports@spotv.net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여전히 '손흥민 후계자' 원한다...주인공은 맨시티의 브라질 윙어→"아직 영입 작업 중"로마노 컨펌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오피셜] 손흥민 '아마 그가 토트넘 주장 되지 않을까'…판 더 벤, 전격 재계약 확정 “항상 스퍼스를 사랑했다”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