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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난 이 조합 찬성이야… 손흥민·클롭, 치열한 경기 후 '훈훈한 대화'

작성일: 2021.12.20 18:09 장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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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클롭 '함박웃음'


[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 지난 20일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양 팀은 난타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소중한 승점 1점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치열했던 두 팀이었지만 경기 후엔 훈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과 클롭 감독의 화기애애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이 대화 내용을 두고 팬들은 “손흥민이 리버풀 이적 제안을 받았다” 혹은 “클롭이 자신에게 골 좀 그만 넣으라고 말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클롭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이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시절, 클롭 감독의 도르트문트에게 넣은 골은 5골. 꿀벌 군단이라 불리는 도르트문트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후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클롭의 리버풀을 상대로 이번 경기까지 총 3골을 넣고 있습니다. 당연히 리버풀의 경계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요. 또한 토트넘전 직후 인터뷰에서 클롭은 손흥민의 침투에 고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밝은 미소를 띠며 훈훈한 대화를 나눈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의 대화는 어떤 내용이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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