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수페르리가 최고의 영입 2위 김민재, 발로텔리와 피아니치도 제쳤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송경택 영상기자·성기원 인턴기자]터키 페네르바체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올해의 이적 2위에 올랐습니다. 팬들이 직접 뽑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결과인데요.
28일 현지 매체 ‘엔손하버’는 독자들이 선정한 2021년 쉬페르리그 올해의 클럽, 감독과 함께 최고의 신입생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재는 트라브존스포르의 독주를 이끌고 있는 마렉 함식(47.7%)에 이어 압도적인 2위(29.6%)로 소개됐습니다.
유럽 무대를 수놓았던 슈퍼스타들이 뒤를 따랐는데요.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아다나 데미르스포르)와 바르셀로나를 떠난 미랄렘 피아니치(베식타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보다 훨씬 높은 지지를 받은 김민재는 이적 4개월 만에 사실상 터키 무대 정상급 선수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적 직후 주전으로 낙점받아 리그 17경기(전 경기 선발)에 나서 경기당 2.1개의 인터셉트와 3.1개의 클리어링(sofascore 기준)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에는 유벤투스, 토트넘 등 빅 클럽들과도 또다시 연결되고 있습니다.
한편,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전반기를 마친 현재 9승 5무 5패로 4위에 처져 있습니다. 10위권과도 두 경기 남짓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반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미 이달 중순에는 성적 부진으로 페레이라 감독이 경질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 말타이스포르 전에는 2:0 승리에도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홈팬들이 경영진 사임을 외치며 선수들에게도 질책을 가한건데요. 후반 35분 김민재가 교체아웃될 때만큼은 팬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김민재를 향한 현지 팬들의 지지가 얼마나 두터운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어쩌면 당연, ‘41세’ 호날두 벤치→빼니까 강해졌다…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신승
2026-09-28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