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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2022년 축구전쟁 시작! 새해부터 'PL 빅매치' 다가온다

작성일: 2021.12.31 15:45 임창만 기자, 성기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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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성기원 인턴기자]새해 벽두부터 밤잠을 설치게 할 빅매치들이 펼쳐집니다. 빅6 중 맨유와 토트넘을 제외한 네 팀이 비슷한 처지의 서로를 상대합니다.

새해 첫날, 밤 9시 30분에는 아스날이 맨시티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입니다. 아스날은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리그 4위로 2위 리버풀과도 고작 두 경기차에 불과합니다. 물오른 공격력과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 폭발로 기세가 대단합니다.

상대 맨시티는 압도적인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는 중입니다. 첼시와 리버풀이 주춤할 동안, 어느덧 리그 10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연승기간 무려 31득점을 기록한 공격력과 함께 최소 실점 1위(12골)도 맨시티의 몫입니다.

두 팀은 많이 닮아 있습니다.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의 부재, 매서운 최근 기세도 있지만, 전술적으로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맨시티 수석코치였던 아르테타 감독은 스승인 과르디올라에게 1승 5패로 열세를 달리고 있는데요.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맨시티 전에서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월요일로 넘어가는 3일 새벽 1시 30분에는 첼시 대 리버풀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맨시티와 함께 탑3로 꼽혔던 두 팀은 나란히 주춤하고 있는데요. 첼시는 코로나19 직격탄과, 벤 칠웰을 비롯한 부상자 발생 및 2선 선수들의 폼 저하 등 악재를 한꺼번에 맞았습니다. 최근 리그 네 경기에서는 1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루카쿠의 충격적인 인터뷰까지 터진 상황,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합니다

리버풀 역시 토트넘전 무승부에 이어 레스터에 덜미를 잡히면서 두 경기 째 승리가 없습니다. 주축인 살라와 마네 등 아프리카 선수들이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이 경기 이후부터 몇 주간 결장이 유력합니다. 선두 맨시티에 9점이나 뒤진 상황이라 승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쾌조의 시즌 출발을 보였으나 악몽 같은 연말을 보낸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납니다. 2위 자리를 굳히고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의 대항마로 떠오를 팀은 어느 쪽일까요.

2022년 임인년에도 프리미어리그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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