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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골 0도움'이지만…토트넘이 노린다 "파라티치·콘테 모두 원한다"

작성일: 2022.01.02 17: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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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마 트라오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이 절실하다"라며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울버햄턴의 아다마 트라오레(25)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으로부터 새로운 선수 영입을 약속받았다. 1월에 영입할 선수를 찾고 있다"라며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트라오레의 열렬한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여름에 트라오레 영입에 나섰지만 울버햄턴이 원하는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라며 "이제 다시 한번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트라오레는 남다른 피지컬과 폭발적인 돌파로 괴물 공격수로 불린다. 울버햄튼의 대표 공격수다. 그러나 올 시즌 트라오레가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올 시즌 19경기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17경기 중 10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그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재계약 협상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협상 자체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울버햄턴은 조건만 맞으면 떠나보낼 계획이다. 

로마노 기자는 "콘테 감독과 파라티치 단장이 트라오레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가 1월에 울버햄턴을 떠날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토트넘이 원하는 영입 명단에 들어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축구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트라오레의 토트넘 합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트라오레는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위협적인 공격 파트너가 될 수 있다"라며 "트라오레는 결과물을 만드는 점에 대해서는 항상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손흥민과 케인이 마무리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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