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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바메양 방출 결정…뉴캐슬행 유력

작성일: 2022.01.06 17:1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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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날이 주장 완장을 박탈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2)과 결별한다.

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날이 오바메양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날은 지난달 15일 공식성명을 내고 팀 내 규정 위반을 이유로 오바메양을 주장에서 박탈한다고 밝혔다.

오바메양은 당시 투병 중인 모친을 보살피기 위해 프랑스에 갔다가 영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어겨 훈련장 복귀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에서도 교통 체증으로 지각한 일도 구단은 문제삼았다.

발표 이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을 전력에서 배제하면서 결별을 시사했다.

아스날은 지난 6경기에서 오바메양을 명단에서 제외했는데, 이 가운데 6승을 올렸고 20골을 넣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오바메양을 대신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다고 치켜세웠다.

현재 오바메양은 팀을 떠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가봉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 최고 연봉 선수로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이 18개월 남아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유벤투스가 오바메양에게 관심 있지만 가봉 대표팀 차출과 같은 포지션에 알바로 모라타가 있어 이적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데일리스타를 비롯한 일부 영국 매체는 오바메양이 뉴캐슬로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일 현재 강등권에 놓여 있는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푸펀드가 인수한 뒤 처음으로 뛰어든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선언했다.

데일리스타는 지난 3일 보도에서 뉴캐슬이 2000만 파운드 완전 이적 조건을 걸고 1월 오바메양 임대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노엘 윌란도 풋볼인사이더에 오바메양의 주급 35만 파운드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은 뉴캐슬뿐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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