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구자철, 평점 9.43점-MOM…홍정호 6.72점
작성일: 2016.03.06 02: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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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경기에 출전한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9,43의 평점을 줬다.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을 뛴 홍정호는 6.72점을 받았다.
구자철이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두 번째 멀티 골. 구자철은 지난해 4월 12일 마인츠 소속으로 손흥민의 레버쿠젠과 경기에 나서 페널티킥 멀티 골을 뽑은 적이 있다. 이날 세 골로 시즌 7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한 시즌 최다 골을 경신했다.
전반 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슛한 공이 골대 맞고 구자철에게 흘러갔다. 구자철은 기다렸다는 듯 오른발 슛으로 선제 골을 터뜨렸다. 시즌 5호 골. 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구자철은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때린 슛이 골대 맞고 골대 앞으로 뛰어들던 구자철에게 흘러갔고 오른발로 골대 구석을 찌르는 슛으로 득점했다. 시즌 6호 골이다. AC 밀란의 전설적인 공격수 필리포 인자기를 연상하게 하는 위치 선정이었다.
후반전에도 세컨드 볼에 대한 집중력으로 골을 터뜨렸다. 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핀보가손이 가슴으로 공을 떨궈 줬고 골대 앞에 있던 구자철이 오른발 슛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어 시즌 7호 골을 만들었다.
[사진] 구자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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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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