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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유로스포츠, "무너진 북런던, 라니에리 웃었다"...손흥민 '평점 6'

작성일: 2016.03.03 08:37 이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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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영국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닷컴'이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패배에 "북런던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 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는 평균 수준의 평점을 줬다.

손흥민은 3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1개의 슛을 한 손흥민은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웨스트햄에 0-1로 졌다.

토트넘은 1월 13일 레스터 시티 전 0-1 패배 이후 리그 6연승 행진이 웨스트햄 전에서 멈췄다. 같은 시간 열린 아스널-스완지 시티 전에서는 홈팀 아스널이 스완지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유로스포츠닷컴'은 아스널과 토트넘의 패배에 "북런던이 무너졌다"면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 시티 감독이 웃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 2일 웨스트 브롬위치와 2-2로 비긴 레스터 시티는 승점 57로 아스널(승점 51)과 토트넘(승점 54)이 승점을 더하지 못하면서 리그 1위를 굳혔다.

한편 '유로스포츠닷컴'은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에게 보통 수준의 평점인 6을 줬다. 토트넘에서는 90분 동안 공격을 지휘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가장 높은 평점인 7을 받았다. 65분을 뛴 나세르 샤들리는 가장 낮은 평점인 5를 받았다. 웨스트햄에서는 미드필더 체이쿠 쿠야테가 두 팀 선수 통틀어 최고 평점인 9가 매겨졌다. '유로스포츠닷컴'은 "쿠야테는 토트넘 핵심 선수인 에릭센과 에릭 라멜라를 잘 막았다"고 평가했다.

[사진] 손흥민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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