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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7년 만의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3.20 10:3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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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은희(27, 한화)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은희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으면서 7언더파 65타를 적었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김세영(23, 미래에셋)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포진한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번 대회에서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1라운드에서 6언파타 기록한 지은희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이날 7타를 줄였다.

지은희가 우승한다면 2009년 US 여자 오픈 이후 7년 만이다.

13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19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세영은 16번과 1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저지르면서 김세영에게 1위를 내줬다.

이미향(23, KB금융그룹)과 이미림(26, NH투자증권)이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12위로 3라운드를 마쳤으며, 류소연(24, 하나금융그룹)이 12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사진] 지은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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