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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파이널4] '3연승 주연' 조 잭슨 "4Q 공격적으로 나선 게 주효"

작성일: 2016.03.25 22:4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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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양, 박대현 기자] "초반에는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에 집중했다. 4쿼터 들어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개인과 팀 모두 결과가 좋아 만족스럽다."

조 잭슨은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 2015~2016 KCC 프로 농구 챔피언 결정 4차전서 2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96-84 승리를 이끌었다.

잭슨은 경기 후 "전반에는 수비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했고 동료를 살리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집중했다. 4쿼터에는 공격적으로 드리블 돌파도 하고 슛도 과감하게 던졌다. 팀 승리에 이바지한 것 같아 기쁘다"고 얘기했다.

13년 만에 외국인 선수가 챔피언 결정전 MVP에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에 "외국 리그에서 보내는 첫해인데 파이널 MVP에 뽑히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이력서에 한 줄 더 적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웃음)"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시리즈 초반보다 슛 감각이 좋아지고 패스 타이밍도 더 빨라진 것 같다는 평가에 "처음 시리즈를 시작했을 때 2대2 공격을 펼치면 KCC가 스크리너 앞을 뚫지 않고 뒤쪽으로 돌아가면서 날 수비하더라. 이 틈을 노려 던진 3점슛이 계속 적중하면서 슛 감각이 올라온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조 잭슨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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