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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엽기적인 그녀 2' 차태현 "모든 스태프에게 금 선물했다"

작성일: 2016.04.06 18:24 김신형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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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2'로 돌아온 차태현이 "모든 스태프에게 금 2돈씩 나눠 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2'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태현, 빅토리아, 배성우, 조근식 감독과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의 '통 큰' 선물이 이목을 끌었다.

MC 박경림이 "촬영 마지막 날에 차태현씨가 모든 스태프에게 금이 박힌 카드를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하자 차태현은 "영화가 끝날 때마다 선물을 주곤 한다. 이번 촬영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참여했다. 중국인은 금을 좋아하니까 금 2돈을 카드에 껴서 드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빅토리아가 "24K 아니지 않아요"라고 묻자 차태현은 "아니야, 보증서도 다 있어"라고 재치 있게 답변하며 "3천 만원에서 5천만 원 정도 깨진 것 같다"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송중기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 송중기에 이어 중국의 '남神'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송중기가 중국을 너무 잡고 있어서 타이밍이 좋지 않다. 목표는 이광수와 김종국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엽기적인 그녀2'는 2001년 '신드롬'을 일으킨 원작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이다. '견우'가 더욱 살발하고 '엽기'적인 새로운 '그녀'와 겪는 좌충우돌 결혼 생활을 담고 있다.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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