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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베이징에서 4번째 올림픽 도전

작성일: 2022.01.20 16:5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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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현 ⓒ미동부한인스키협회
▲ 정동현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의 베테랑 정동현(34, 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컵 겸 회장배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경기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0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9초8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박제윤(28, 서울시청)은 그 뒤를 이었다.

정동현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전과 회전까지 2관왕에 등극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정동현은 2014년 소치 대회와 2018년 평창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이번 베이징 대회 출전권도 따낸 정동현은 4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다. 정동현이 세운 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8년 평창 대회 회전에서 세운 27위다.

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

여자부 회전에서는 김소희(26, 하이원)가 1분25초40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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