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 최시원이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시원은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에 캐스팅됐다.
'얼어죽을 연애 따위'는 달콤하면서도 짠내나는 현실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최시원은 최근 '술꾼도시여자들'에서 괴짜 예능 PD 강북구 역을 맡아 현실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를 또 한 번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 싱크로율 200%의 실감나는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최시원은 '얼어죽을 연애 따위'로 상승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으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했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전천후 스타'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다.
'얼어죽을 연애 따위'는 KT 시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