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진 인스타그램
▲ 출처|이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무런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진은 밤시간 뉴욕의 어느 골목을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이진이 한 레스토랑에서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두고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담고 있다. 비니를 쓴 이진은 레오파드 무늬의 카디건을 입어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두 장의 사진을 통해 노마스크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1998년 핑클로 연예계 데뷔한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사와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2019년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뉴욕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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