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타임]'세리에 최고의 더비' 선두 경쟁 길목에서 만난 밀란 형제

작성일: 2022.02.04 16:51 이강유 기자, 장하준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밀라노 형제가 선두 싸움의 길목에서 만납니다.

오는 6일 새벽 2시 쥐세페 메아차에서 인터 밀란과 AC밀란의 밀라노 더비가 열립니다. 이번 밀라노 더비는 치열한 선두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팀에겐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 선두 인터밀란과 3위 AC밀란의 승점 차는 불과 4점인데요.

홈팀 인터밀란은 최근 홈 6연승을 달리며 안방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화끈한 공격 축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53골을 폭발시키고 있는데요. 공격의 선봉장은 역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에딘 제코 투톱. 특히 86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리그 9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한 제코는 AC밀란의 경계 대상 1호입니다.

반면 AC밀란의 분위기는 살짝 주춤합니다. 리그 4연승 후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AC밀란. 설상가상으로 주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기댈 곳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최근 5경기에서 3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물이 제대로 오른 99년생의 젊은 윙어 하파엘 레앙. AC밀란은 이 선수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밀라노 더비의 최근 전적은 3승 1무 1패로 인터밀란이 우세한데요. 그러나 각각 쥐세페 메아차, 산시로라 부르며 동일한 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 팀의 대결엔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에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