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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전반은 좋았지만...아쉬움뿐 아니라 반성해야"

작성일: 2022.02.06 22:12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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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연합뉴스/AP
▲ 최유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최유리(현대제철)의 골은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한국시간)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1991년 아시안컵에 첫 도전한 한국은 31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최유리와 지소연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최유리는 전반에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득점까지 했다. 후반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뿐만 아니라 반성해야 한다. 힘든 아픔이다. 아픔을 갖고 다음 경기도 잘 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무리는 아쉬웠지만 한국은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최유리는 오랜 기간 합숙훈련을 하면서 예선전부터 6경기 내내 많은 것을 보여줬다. 보여준 만큼 더 성장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최유리는 마지막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주셨는데 승리로 보답드리지 못했지만 많은 응원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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