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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SON도 오고 로메로도 오고 새 얼굴들까지 왔다... 과연 ‘완전체’ 토트넘의 후반기는?

작성일: 2022.02.07 17:09 김한림 기자, 신해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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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신해원 인턴기자]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이후 다시 재개된 무대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린 토트넘이 후반기 반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브라이튼을 3-1로 제압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더욱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후반기에서 토트넘이 보여줄 긍정적 모습들을 압축해서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우선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복귀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손흥민은 갓 복귀한 선수라고 믿기 힘들만큼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비록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엄청난 돌파로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푸스카스상을 안겨준 번리전 득점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득점한 케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믿을 수 없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3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로메로 또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걷어내기 5회, 태클 4회, 가로채기 2회 등을 성공시키면서 수비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방 빌드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메로는 97.1%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적생들의 합류 역시 기대해볼만한 대목입니다. 

유벤투스에서 데려온 로드리고 벤탕쿠르와 데얀 쿨루세프스키는 이날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짧은 훈련 이후 첫 경기인 만큼,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진 못했으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 얼굴들의 투입이었습니다. 콘테 감독은 두 선수의 영입으로 스쿼드가 더 완벽해졌다며 만족해했습니다.

과연 후반기의 토트넘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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