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역대 1선발 디그롬 아니다?…베스트 멤버 얼마나 화려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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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건희 인턴기자] 뉴욕 메츠 역대 베스트 주전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뉴욕 지역 언론 '스포츠넷뉴욕'은 최근 메츠에서 뛴 선수들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매체가 뽑은 선발투수 라인업은 톰 시버, 제이콥 디그롬, 드와이트 구든, 제리 쿠스먼, 시드 페르난데스였다.
현역 최고 선발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디그롬을 제치고 메츠 역대 1선발로 선정된 시버는 누구일까. 그는 메츠에서 뛰며 3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투수다. 1969년에는 '어메이징 메츠'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내야진은 1루수 키스 에르난데스, 2루수 에드가르도 알폰소, 유격수 호세 레예스, 포수 마이크 피아자로 구성됐다.
외야진은 좌익수 클레온 존스, 중견수 카를로스 벨트란, 우익수 대릴 스트로베리로 꾸려졌다.
2025년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거론되는 벨트란을 주목할 만하다. 벨트란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메츠에서 뛰며 839경기에서 타율 0.280, OPS 0.869, 149홈런, 559타점을 기록했다. 벨트란이 빛난 해는 2006년이었다. 당시 무려 41홈런을 쏘아 올렸다. 장타율은 0.594에 이르렀다.
불펜투수 역시 화려했다. 마무리 투수로는 빌리 와그너가 선택됐다. 와그너는 최고 시속 160㎞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2006년부터 4시즌 동안 189⅔이닝을 던지면서 230삼진을 잡는 괴력을 보여줬다.
이어 존 프랑코, 에드윈 디아스, 아만도 베니테스, 제시 오로스코, 로저 맥도웰, 터그 맥그로가 중간 투수진을 형성했다.
한편 메츠는 1962년에 창단했다. 한국인 선수로는 서재응, 구대성, 박찬호 등이 활약했고, 월드시리즈 우승은 1969년과 1986년 두 차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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