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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투게더, 한국여자축구 발전 위해 '통 큰 지원'

작성일: 2022.02.10 11:28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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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글로벌 축구과학기업 핏투게더가 한국 여자축구를 지원한다.

핏투게더는 "여자축구연맹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한국여자축구의 경기력 향상과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과학적 관리 등 국내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웨어러블 EPTS(Electronic Performance&Tracking Systems) 장비인 ‘오코치(OHCOACH)’를 WK리그 전 구단과 전 연령대 대회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WK리그 구단들은 핏투게더의 웨어러블 EPTS를 활용하여 선수들의 피지컬 퍼포먼스를 관리한다. 성인 뿐 아니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공식 대회에도 핏투게더의 첨단 솔루션을 활용하여 유망주를 발굴하고 관리하게 된다.  

한국 여자축구는 최근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하며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이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에 WK리그에 대한 지원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은 “이번 지원이 WK리그의 발전은 물론 한국 여자축구의 전체적인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핏투게더 김태륭 이사는 “이번 지원이 한국 여자축구가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여자축구의 전 연령대를 관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핏투게더는 국내기술로 설립된 EPTS 기반 축구과학 및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FIFA에서 개최한 ‘FIFA 퀄리티 프로그램’ GPS 기반 웨어러블 EPTS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간판' 지소연(31, 첼시FC 레이디스)은 "핏투게더와 함께 한국 여자축구 유소년을 후원하게 됐다. 지금은 한국 여자축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캠페인이 선수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핏투게더는 K리그의 공식 EPTS 파트너로서 K리그와 K리그 유스(U-15, U-18)에 OHCOACH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라치오, 베식타스, 알라베스 등 전 세계 52개국 370여 개 구단이 핏투게더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수단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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