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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장면 2경고' 황당 퇴장

작성일: 2022.02.11 18:00 김건일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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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10명이 싸운 아스날이 상승세 울버햄턴을 맞아 2022년 첫 승을 올렸습니다.

아스날은 울버햄턴 원정 경기에서 가브리엘 마갈랑스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습니다.

공식전 2무 3패 부진을 끊은 귀중한 승리입니다.

전반 23분 마갈랑스의 골로 앞서간 아스날은 

후반 24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반칙 두 번에 경고 두 장이 한꺼번에 내려진 이색적인 판정이었습니다.

수적 열세에 몰린 아스날은 울버햄턴의 파상공세에 시달렸지만,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의 선방에 힘입어 1골 리드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울버햄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아스날은 맨유와 토트넘을 제치고 5위로 도약했습니다.

2경기를 더 치른 4위 웨스트햄과 승점 1점 차로 4위 경쟁에서 앞서가게 됐습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도 퇴장 불운은 이어졌습니다.

새해 첫 날 마갈랑니스를 시작으로 그라니트 자카와 토마스 파티에 이어 마르티넬리까지. 

올해에만 4번째 퇴장입니다.

계속된 퇴장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심판진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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