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이번엔 리그!’ 나란히 부상 턴 손흥민VS황희찬, 일요일 밤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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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부상을 털어낸 두 코리안리거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오는 13일 리그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상대는 황희찬 있는 울버햄튼. 한국 선수 간의 맞대결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더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9월 카라바오컵에서 만나 승부차기 끝에 손흥민이 웃었습니다.
약 5개월 만에 성사된 두 번째 만남. 두 선수는 모두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먼저 복귀전을 치른 건 손흥민. 지난 사우스햄튼전에서 리그 9호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황희찬 역시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비록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지만, 아스널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다음 경기 출전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팀의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또 승점 2점 차로 7, 8위에 자리한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을 위해서도 양보할 수 없는 한판입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2연패로 좋았던 기세가 꺾였습니다. 4위권 진입을 위해선 반등이 필요한 때. 에이스 손흥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황희찬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뎌진 창끝이 아쉬웠습니다. 15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리그 4골로 여전히 팀 내 최다 득점자 중 한 명인 황희찬이 공격의 물꼬를 터주길 기대합니다.
한편 손흥민은 울버햄튼은 상대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합니다. 현재 9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이 한 골을 추가할 경우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게 됩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더비가 기대되는 이번 대결은 13일 일요일 밤 11시 스포티비와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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