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본머스가 딱이야"…조롱 비난 폭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12년 만에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도 부진의 칼날을 피할 수 없었다. 현지에서 조롱 섞인 비판까지 있었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숱한 트로피를 들었고,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명가 회복을 노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기에 상징적인 영입이었다.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8골 3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6골로 경기당 1골을 넘겼다. 하지만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5경기 동안 득점이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진과 얽혀 비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 32강에서 2부리그 미들즈브러와 120분 연장 혈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졌다. 꼴찌 팀 번리에 1-1 무승부, 올드트래포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겼고 순위는 5위까지 떨어졌다.
호날두는 이날에도 득점이 없었다. 고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에 유망주 엘랑가에게 침을 뱉은 일까지 겹쳤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검토하고 있다.
'BT 스포츠' 캐스터 리차드 앵커는 "전혀 팀 워크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본머스 이적을 추천한다. 본머스에 간다면 원하는 대로 매 경기 풀타임 선발을 뛸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현지 팬들도 일정 부분 동의했다. 후반기에 떨어진 경기력에 불만이었고,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온 뒤에 팀이 더 퇴보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랄프 랑닉 감독 전술에도 적합하지 않았다. 랑닉 감독은 위르겐 클롭, 토마스 투헬 등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다. 많은 활동량에 조직적인 압박을 주문하는데, 37세 호날두와 맞지 않다. 실제 사우샘프턴전에서 떨어진 체력에 전방에서 압박 빈도가 떨어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