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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박주현-신재영 보면 흐뭇하다"

작성일: 2016.04.12 17: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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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신인 선발투수들을 칭찬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이날 선발 등판할 신인 투수 신재영과 또 다른 신인 투수 박주현을 칭찬했다.

염 감독은 "신인 선발투수들의 출발이 좋다. 흐뭇하다"며 신인 투수들이 거둔 성과를 이야기했다. 박주현은 아직 선발 첫승을 챙기지는 못했으나 지난 3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9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는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5회에는 크게 흔들렸으나 1회부터 4회까지는 안정적인 투구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 박주현 ⓒ 스포티비뉴스
박주현과 함께 올해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신재영은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으로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시작이 좋다. 생각했던 데로 투수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어서 좋다"는 염 감독은 "두 선수의 공통된 장점은 스트라이크를 던진다는 것이다. 타자와 대결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도망가는 볼을 던지지 않는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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