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쏟아지는 ML, 이래서 끌린다
작성일: 2016.04.12 11:3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 시간)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뽑힌 이 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AL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1루수 타일러 화이트(26), NL에서는 콜로라도 로키스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23)가 선정됐다. 모두 올 시즌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루키들이다.
무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화이트는 지난 한 주 동안 6경기에서 타율 0.556 출루율 0.591 장타율 1.167 3홈런 9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과 출루율, OPS 부문에서 AL 선두에 올랐다.
화이트는 "정말 기분이 좋다.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보내는) 첫 주고, 여기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좋은 출발이고 잘하고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A.J. 힌치 휴스턴 감독은 "데뷔 시즌에 훌륭한 시작을 알렸다. 우리 팀에 큰 영향을 줄 친구다. 중심 타선에 들어갈 수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석에서 흔들리지 않는 게 장점이다.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어린 선수에게 이런 면을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토리는 "늘 이런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선다. 때로 자신감이 흔들릴 때도 있지만 믿음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다. 지금 활약이 기쁘지만 시즌은 길다"고 말했다.
화이트가 부지런히 안타를 때리는 스타일이라면, 스토리는 한 방을 노리는 타자다. 마이너리그에서 뛸 당시 스토리의 플레이를 지켜본 화이트는 "정말 훌륭한 선수다. 세상은 이미 그가 10홈런은 쳤다고 느낄 정도로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ML 콜업 무력시위' 164.8km 대포 쾅! 맞자마자 넘어갔다, 김혜성 홈런 폭발→5G 연속 안타
2026-08-12
-
김하성 분명 벤치에 있는데, 왜 나오질 못하니…애틀랜타, KIM 없이 메츠 제압→4-0 완승
2026-08-12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