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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르사 진출·도르트문트 탈락…UEL 16강에 갈 팀은?

작성일: 2022.02.25 17:00 맹봉주 기자, 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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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가 이적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16강에 올랐다 ⓒ 연합뉴스/로이터
▲ 바르셀로나가 이적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16강에 올랐다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임혜민 영상기자]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8경기가 25일 진행됐습니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위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팀이 맞붙은 이번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은 팀은 단 8개.

먼저 바르셀로나가 원정에서 나폴리를 4-2로 꺾고 합산 스코어 5-3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이날 열리는 경기들 중 가장 빅매치로 꼽혔지만, 내용은 일방적이었습니다.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아다마 트라오레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맹활약했습니다. 선제골도 이 두 선수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바메양의 패스를 받은 트라오레가 역습 과정에서 수비수들을 모두 끌어 모은 뒤 조르디 알바에게 완벽한 패스를 건넵니다. 후반 12분엔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논스톱 슛으로 쐐기골을 넣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팀 특유의 티키타카 플레이도 살아나며 시종일관 나폴리를 압도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레인저스와 2-2로 비겼습니다.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충격의 2-4 패배를 당했던 도르트문트는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레인저스의 몰아치는 공격에 수비가 속수무책으로 쓰러졌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인저스 외에도 이날 레알 베티스, 브라가, 라이프치히, 포르투, 아탈란타, 세비야가 16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조 1위로 이미 16강에 올라있는 올림피크 리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AS 모나코, 갈락타사라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츠베르나 즈베즈다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한편 16강에 오른 팀 중 독일 분데스리가와 스페인 라리가가 각각 3팀으로 가장 많은 팀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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