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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드디어 터졌다! 황희찬, 아스날 상대 리그 5호골… 팀은 역전패

작성일: 2022.02.25 12:25 임혜민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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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혜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황희찬이 약 4개월 만에 5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오늘 25일 새벽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순연 경기.
라울 히메네스, 대니얼 포덴스와 쓰리톱을 구성하며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는데요. 마갈량이스의 다소 짧은 백패스를 가로채며 빈 골대에 침착하게 밀어 넣은 황희찬.  4개월만에 리그 5호 골을 넣은 황희찬은 히메네스와 함께 팀 내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선제골을 넣은 황희찬은 이어 후반 1분, 좋은 침투를 시도하며 멀티 골 기회를 얻었지만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습니다

74분 정도를 소화한 황희찬은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공교롭게도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빠진 이후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후반 36분, 이적료 천억의 사나이 니콜라 페페가 감각적인 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춘 아스날.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환상적인 연계를 펼치며 결국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골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라카제트의 골은 조세 사의 자책골로 정정됐으며, 이번 승리로 리그 5위에 올라선 아스날. 반면 울버햄튼은 아쉬운 패배로 힘겨운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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