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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황희찬 6호골 조준, 이제는 '늑대군단' 구할 차례

작성일: 2022.02.27 10:10 박대성 기자, 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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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연합뉴스/xinhua
▲ 황희찬 ⓒ연합뉴스/xinhua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임혜민 영상기자] '황소'가 부활했습니다. 아스널 골망을 뒤흔들며 환호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패배. 이제 울버햄튼 승리를 조준합니다.

울버햄튼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를 치릅니다.

울버햄튼은 후반기에 가파르게 달렸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단단한 수비에 1골 승부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고, 브루노 라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2월에 주춤합니다. FA컵 포함 5경기에서 2승 3패. 토트넘(2-0 승)과 레스터시티(2-1 승)를 제압했지만 노리치시티와 아스널에 졌습니다. 

부상을 딛고 돌아온 황희찬은 울버햄튼에 또 다른 공격 옵션을 더했습니다. 왕성한 압박에 힘을 더했고, 매의 눈으로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결정력까지. 아스널전에 역전패를 만회해야 할 울버햄튼에 없어선 안 될 선수입니다.

울버햄튼은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진출권 6위 웨스트햄과 승점 2점 차. 이날 경기에 승리한다면 유럽대항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골 맛을 본 황희찬이 울버햄튼에 승점 3점과 순위 도약,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할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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