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데 브루잉 결승 골' 맨시티, 사상 첫 챔스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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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데 브루잉의 결승 골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망을 꺾고 챔스 4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PSG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8강 1차전에서 2-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던 맨시티는 홈에서 승리하면서 1승 1무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구단 사상 첫 챔스 4강이다.
전반 28분 맨시티는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PSG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아구에로가 찬 공은 골문을 벗어나며 선취 골 기회를 놓쳤다. PSG는 전반 43분 모타가 부상으로 교체는 악재를 겪었다.
후반은 한 골 싸움으로 전개됐다. 먼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후반 2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리킥 상황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선취 골은 맨시티의 차지였다. 후반 31분 데 브루잉의 오른발 슛이 PSG 골망을 흔들며 맨시티가 앞서갔다. PSG는 후반 34분 카바니가 골키퍼와 1대 1 기회를 맞았지만 하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PSG는 후반 40분 이브라히모비치의 슛이 골이 됐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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