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X골프가 하이퍼큐(HYPER Q) QM1.0을 출시한 지 6개월만에 업그레이드된 신상품 QM1.5를 출시한다.  ⓒKDX골프
KDX골프가 하이퍼큐(HYPER Q) QM1.0을 출시한 지 6개월만에 업그레이드된 신상품 QM1.5를 출시한다.  ⓒKDX골프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KDX골프가 하이퍼큐(HYPER Q) QM1.0을 출시한 지 6개월만에 업그레이드된 신상품 QM1.5를 출시한다. 

QM1.5는 최적화된 헤드와 샤프트의 밸런스로 정타율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출시되는 품목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동시 출시한다.

골프의 기본은 클럽이 볼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정확한 타격을 통해 골퍼가 원하는 방향과 비거리를 예측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이 때문에 정확히 타격하는 정타율은 골프의 기본 중에 기본으로 여겨진다.

하이퍼큐 QM1.5는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클럽이다. 스포츠산업연구센터(KIGOS)에서 테스트한 결과가 이것을 증명한다. 타사 브랜드의 메인모델과 비교하여 스매쉬팩터(Smash Factor)가 가장 높았다. 이 의미는 클럽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가 최적화되어 에너지 손실이 없이 비거리가 증대되는 결과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샤프트 스파인 얼라인먼트(편심 정렬)이다. 샤프트의 중심축을 찾아서 헤드와 결합하는 것으로 샤프트의 휘는 각도가 일정하게 되어, 편안한 스윙과 정확한 타격을 만들 수 있다. 일반 양산클럽에서는 스파인 얼라인먼트 작업을 하지 않아 클럽 피팅을 통해서만 적용하지만, 하이퍼큐 QM1.5 모든 클럽에 적용되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이끈다.

또한, 하이퍼 큐 QM1.5는 관성모멘트 밸런스(또는 MOI매칭) 작업된 아이언세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다. 관성모멘트 밸런스 작업의 개념은 아이언의 번호와 상관없이 같은 힘과 스윙모양으로 휘둘렀을 때 일정한 거리만큼 보낼 수 있는 개념이다. 양산브랜드에서 관성모멘트 밸런스 작업이 되어 출시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별도 추가 작업을 통하여서만 관성모멘트 밸런스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피팅작업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개념이다.

하이퍼 큐는 노력한 골퍼들에게 주는 혜택으로 ‘레벨업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정품인증한 드라이버의 경우 2년내에 원하는 샤프트 플렉스로 무료교체해주어, 골프스윙이 견고해진 골퍼들은 더 강한 스펙으로 바꿀 수 있으며, 더 편하게 골프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더 약한 플렉스로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아이언의 경우 10만원의 비용으로 관성모멘트 밸런스 작업을 해준다.

하이퍼 큐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땀과 열정을 보여준 노력한 골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에게 자기에게 맞는 클럽을 사용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하이퍼 큐는 홈페이지에서 13일간 무료렌탈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다. 하이퍼 큐가 궁금한 골퍼라면 언제 어디에서든 시타를 할 수 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품목에 해당되며, 1회 1개의 클럽만 렌탈이 가능하다. 배송료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이퍼 큐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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