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맨유 격돌…호날두, 골 가뭄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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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임혜민 영상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 빅매치가 찾아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경기를 펼쳐집니다. 장소는 맨시티의 홈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이자 맨체스터라는 같은 연고지를 쓰는 두 팀의 맞대결은 항상 관심을 모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전력만 보면 맨시티쪽에 무게가 기웁니다. 승점 66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며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가까워졌습니다.
리그 최소 실점(17점)을 자랑하는 짠물 수비에 그 비결이 있습니다. 골키퍼 에데르송을 중심으로 탄탄한 포백 라인이 상대 공격을 차단합니다.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등이 버티는 공격진도 화려합니다.
맨유는 최근 6경기 무패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중 무승부만 4번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는 능력에선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팀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올 시즌 급격히 흔들리며 수비에 균열이 생긴 것도 걱정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격도 무뎌졌습니다. 최근 10경기 1골로 호날두답지 않은 존재감입니다.
5위와 승점 2점 앞선 불안한 4위 맨유에겐 꼭 승리가 필요합니다. 2위 리버풀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로서도 물러날 수 없는 한 판 승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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