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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마지막 문턱에 막힌 황희찬, 6호골은 다음으로

작성일: 2022.03.06 16:17 허윤수 기자, 나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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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6호골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연합뉴스/REUTERS
▲ 황희찬이 6호골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유독 마지막에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황희찬이 6호골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팰리스를 상대로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공격 선봉에 나섰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뒤꿈치 패스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인 황희찬. 상대의 강한 몸싸움과 반칙에 넘어졌지만 빠르게 일어나 득점을 노렸습니다.

황희찬의 발끝에서 좋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이 아쉬웠습니다. 후반 16분 절묘하게 라인을 깬 뒤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에 굴절됐습니다.

후반 32분에도 문전에서 수비를 속인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육탄방어에 고개를 떨궜습니다.

황희찬은 예리한 패스 능력도 보였습니다. 공간을 침투하는 동료를 향해 정확한 패스를 보내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황희찬의 고군분투에도 울버햄튼은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리그 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8위에 머물렀습니다.

황희찬은 다음 라운드에서 데뷔골 상대인 왓포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과 6호골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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