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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화력 폭발’ 뮌헨-‘골대 불운’ 리버풀, 나란히 8강행

작성일: 2022.03.09 11:10 허윤수 기자, 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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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이 잘츠부르크를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 바이에른 뮌헨이 잘츠부르크를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 리버풀이 인테르 밀란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연합뉴스/AFP
▲ 리버풀이 인테르 밀란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경기 시작 12분 만에 레반도프스키가 포문을 엽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21분과 23분 두 골을 더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팀 동료들도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그나브리, 뮐러, 자네가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화력을 뽐냈습니다. 

7-1 대승을 거둔 뮌헨은 합계 스코어 8-2로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같은 시간 리버풀은 아슬아슬하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안방에서 열린 인테르와의 16강 2차전.

숱한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전반 30분 마팁의 헤더와 후반 7분 살라의 슈팅이 모두 골대를 때렸습니다.

그 사이 인테르는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후반 16분 마르티네스가 절묘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기세에 찬물은 끼얹은 건 산체스. 득점 2분 뒤 위험한 태클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습니다. 경기 내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지나친 의욕이 화근이었습니다.

수적 우세를 안은 리버풀이었지만 좀처럼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살라의 슈팅은 다시 골대를 맞았고 디아스의 슈팅은 육탄 방어에 막혔습니다. 

결국 0-1로 패한 리버풀이지만 합산 스코어에서 2-1로 앞서며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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