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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UECL 마지막 코리안리거' 홍현석, 8강행 앞장 설까

작성일: 2022.03.10 16:34 임창만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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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손흥민과 김민재의 유럽 대항전은 끝났지만, 아직 한 명의 코리안리거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오스트리아 린츠의 미드필더 홍현석. 홍현석은 현재 유럽 대항전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한국 선수인데요. 소속팀 린츠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A조에서 5승 1무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21년부터 린츠에서 뛰기 시작한 홍현석은 천천히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날카로운 왼발은 가장 큰 장점. 이를 바탕으로 홍현석은 조별 리그 6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작년 10월 알라쉬커트와의 3차전에서 깜짝 골을 터뜨리며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손흥민과 김민재가 탈락하며, 유일한 유럽 대항전 코리안리거로 남은 홍현석. 과연 홍현석과 린츠가 얼마나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편 린츠의 16강 상대는 체코의 강호 슬라비아 프라하. 공교롭게도 프라하는 지난 16강 플레이오프에서 김민재의 페네르바체를 합산 스코어 6대4로 제압하고 올라온 팀입니다.

슬라비아 프라하와 린츠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1차전은 오는 11일 새벽 2시 45분,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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