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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조원우 감독 "레일리 완봉승, 불펜 피로도 줄일 좋은 타이밍"

작성일: 2016.04.14 21:4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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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불펜 피로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완봉승."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9-0으로 이겼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9이닝 8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면서 올 시즌 KBO 리그 첫 완봉승 투수가 됐다. 감기 몸살을 떨쳐 낸 짐 아두치는 3번 타자로 돌아와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롯데는 2연패 뒤 1승을 거두고 잠실 원정 3연전을 마쳤다. 조원우 감독은 경기 후 "레일리가 선발투수로서 좋은 투구를 했고, 아두치를 비롯한 타선의 분발로 승리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불펜 투수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에서 나온 완봉승이다. 다시 팀에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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