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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조추첨] 한국, 멕시코·독일·피지와 C조 편성...최악 피했다

작성일: 2016.04.14 22:3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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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상대가 결정됐다. 한국은 멕시코·독일·피지와 C조에 편성됐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조 추첨이 14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렸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지난 8일 리우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16개국의 시드 배정을 발표했다. FIFA는 1996년 애틀란타 대회부터 2012년 런던 대회까지 5번의 올림픽 성적과 지역 예선 성적을 더해 시드 배정을 했다. 

한국은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이라크와 같은 2번 시드에 배정돼 추첨을 했다. 1번 시드는 개최국 브라질과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멕시코, 일본이 포함됐다. 3번 시드는 스웨덴, 피지, 포르투갈, 남아공이 들어갔고 4번 시드는 알제리, 콜롬비아, 덴마크, 독일로 이뤄졌다.

조 추첨은 동일한 대륙의 국가가 같은 조에 편성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 3위 결정전전에서 일본을 2-0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린다.


◇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 편성 결과

A조: 브라질, 남아공, 이라크, 덴마크

B조: 일본, 스웨덴,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C조: 한국, 멕시코, 독일, 피지

D조: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포르투갈,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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